서평2009. 6. 1. 14:59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시형 (중앙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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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그런건지 현 상황이 그런건지, 요즘은 '자기 계발서' 붐 이다. 나도 그 추종자 중에 한사람으로써 이런저런 책을을 읽어 보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항상 하곤 한다.
이 책은 첫번째 챕터인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다' 만 보고 구입했다. 직장 7년차지만 노는 것이 미쳐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러워서 최근에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계발서들은 주장하는 혹은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공감을 해야 실천을 하든 생각을 바꾸든 하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 책은 강한 명령조에 간결체 문장으로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압박한다. 만연체에 익숙해져 있던 나로써는 문장과 문장 사이의 blank think 할 겨를이 없다는게 참 신선했다

학생 시절. 어떤날은 정말 공부가 잘 되는 날이 있다. 책을 봐도 머리에 잘 들어오고 수학문제를 풀어도 잘 풀리고. 그 때는 그저 '어쩌다가' 그런건 줄 알고 그에 대한 원인이나 분석을 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시형박사님은 뇌의 활성화 방법, 공부가 잘되게 만드는 환경, 호르몬, 상태, 영향 등에 대해서 뇌과학의 관점에서 소개한다. 무엇보다 1장인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다' 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 참 간단하고 명확하고 모두가 알고 있던 명제이지만 작가의 문체와 섞이면서 묘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위기 의식' 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사내강사의 강연이 생각난다. 당장에 내일이라도 정리해고를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 정년보장이라는 꿈의 직장은 없어진지 오래된 취업시장. 어쩌면 학문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편법 내지는 비겁함 일지 모른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그 지식을 알고자 함이 아니라, 나 자신이 살기 위해서 해야하는 공부. 하지만 그런 동기와 의식이 공부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나지 않은 일반 평범한 사람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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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2 - 칼럼2009. 5. 28. 14:39
학생 시절은 오직 컴퓨터와 컴퓨터 게임 밖에 취미라고 할만한게 없었던 나는, 직장에 들어오면서 다른 취미가 한가지 생겼습니다
사진 이었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처음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디카를 구입한게 컴퓨터 하드웨어 리뷰를 위한 사진 때문이었을 겁니다. 정보를 얻고 공부를 하기위해 동호회에 가입하고 카메라를 업글하고 사진을 배우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2003년 제 취미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카메라.. 그 것을 위해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습니다. DSLR 바디도 몇번 바꾸고 렌즈도 몇개나 사고 바꾸고 RF 도 하나 장만하고 필카도 장만하고 인화도 수백장 해보고 밤새도록 사진 이론 공부하고 포토샵 책과 싸움하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진이 주는 창작의 기쁨. 카메라가 주는 메카닉의 즐거움.. 거기에 사진찍기는 더없이 좋은 환경(제주도 입니다)인지라 찍고 싶은건 정말 마음껏 찍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물을 안줘서 시름시름 시들다가 죽어가는 화분의 나무처럼 서서히 사진을 멀리하는걸 느꼈습니다. 매번 빠지지 않던 동호회 정기출사도 빠지고 카메라는 방 구석에 방치되어 있고 항상 들어가던 사진&카메라 사이트는 안들어가고.. 싫어지는덴 이유가 없다고 했나요? 연인이 헤어질때 마땅한 핑계가 없어서 이것저것 지어내듯이 저도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만 정말 특별히 사진과 카메라가 싫어진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사진에 정신을 빼놓느라 사회적응 초기에 자리 잡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자기 발전을 너무 못했다는 후회와 카메라 잡는 시간보다 책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다는 점 정도 일까요? 담배를 끊는 분들이 가장먼저 하는 일은 소지하고 있는 담배를 버리는것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을 접으시는 분들도 일단 장비를 처분하죠. 하지만 저는 아직 제 카메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5년지기(2003년 12월에 샀으니까 6년지기 인가요?) FujiFilm S3pro,
두롤 밖에 못 찍어본 Contax G2,
무거워서 들기도 싫은 Nikon F4s,
수동으로 감을 익히겠노라고 구입한 PENTAX MX,
항상 휴대할려고 샀지만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Olympus PEN EE-3
언젠가 다시, 다음날 소풍인 초등학생의 마음을 느끼며 내일의 출사를 기대하는 날이 오는걸 바라고 있는 걸까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사진을 접을까 말까 고민이 되는군요
장비를 팔아도 몇푼 안나오는데 가지고 있으면 나쁠것도 없지않나? 하겠지만 5년동안 잡았던 물건을 팔기가 쉬운일은 아닙니다. 정말 오래썼네요 저 구닥다기 3% - _- 갓 발매하지마자 구입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으니...

오늘 홈페이지를 갤러리 전용으로 바꾸면서 제 사진들을 보니 잡생각이 들길래 끄느적 거려 봅니다
뭐 별로 볼건 없지만 제 사진 홈페이지는 http://www.pearlstyl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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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009. 5. 26. 02:01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니시다 케이스케 (멘토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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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긴 다 읽었다 - _-

의미 심장한 서두로 시작하는 이유가 있다. 나는 모든 책을 정말 모든 100% 온라인에서 구입한다. 클릭질을 해서 결제하고 택배로 받아보는 책을 보기 전까지 실물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다소 비싼 5만원이상의 컴퓨터 서적들은 근처 도서관을 뒤져서 있으면 본적은 있다).
온라인 쇼핑 중독자들은 승률을 따진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내 승률에 3패가 있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의 이시형 박사님은 책의 목차정도 훑어보고 바로 구입하라고 한다. 뭐 나의 책 쇼핑 패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게 구입한 책들 중에 '이 책은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했던 책이 3권 있는데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나마 이 책은 다 읽긴 했다

이 책은 책이라기 보다 논문 해설서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다. 구글의 초창기 창업자들이 발표한 논문 예시와 해설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책의 제목이나 온라인 쇼핑몰의 책 요약, 서평 들을 보면 '구글이 검색 엔진 시장에서 후발 주자임에도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창업자들의 마인드나 검색 엔진의 구동원리에 관한 저자의 관점' 정도가 책의 내용인줄 알고 구입하게 되었다. 크게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딱딱하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다. 보통 3일~7일 정도면 한권은 읽는데, 이 책은 중도 포기했다가 읽느라 1달정도 걸린거 같다. 외형으로 보면 IT 교양서이지만 완벽한 기술서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잡설은 이제그만 하고 책 내용을 보자면 구글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관리 기술, 구글 시스템 구성, 구글의 개발 프로세싱에 관해서 구글이 발표한 논문을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구글의 힘이 되는건 '마인드' 가 아닐까 한다. 원하는 것에 대한 열정, 그 열정을 구체화하여 구현 할 수 있는 능력. 생각의 전환과 그 대책의 결과물을 보고 있자면 감탄하게 된다. 구글 초창기 MS 에 매입제의를 거절할만한 배짱. 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이리라

책에 소개되어진 데이터 관리 측면을 보면 통상 데이터 관리는 DBMS 로 하게 된다. Oracle, MSSQL이 대표적이고 그 DB 를 가지고 얼마나 최적화 하냐가 데이터 CRUD 성능의 지표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은 독자적인 데이터 관리 기술을  만들고 자신들이 원하는 부분으로 최적화 한다. 또한 구글의 위대함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이다. 대량의 데이터의 수집, 관리, 분석 등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히 혁신적이다

구글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 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데이터 센터의 서버 구성, 전력, 유지비용 등 최소한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한다. 책이 출판될 당시 거의 비공개였던 데이터 센터에 관한 상세 모습이 얼마전에 공개 되었다
세계 최대급 시스템을 본적은 없지만 보통 기업에서 사용하는 통상의 서버랙과는 상당히 다르다


구글의 명실 공히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이다. 아니, 이제는 검색엔진을 넘어서 웹의 최대, 최고 기업이 되었다. 다만 국내 사정은 좀 다른데 아직 구글은 검색엔진 중 3% 이하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유튜브 실명제에 관한 정부와의 마찰. 구글은 한국과는 잘 안맞는 기업일까? -ㅠ-
'전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해서 그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것으로 만드는 일' 
이라는 구글의 사명처럼,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할지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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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009. 5. 23. 23:05
웹 진화론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우메다 모치오 (재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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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알게된건 히라노 게이치로의 '웹 인간론' 이란 책을 통해서다
히라노의 광펜인 나는 뭐, 습관적으로 히라노의 책을 구입하고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이 '웹 인간론' 이고
히라노 책답지 않은 쓰레기라고 생각한 최초의 책이되기도 했다 ㅡ _-;

'웹 인간론' 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자면 히라노 게이치로와 '웹 진화론' 의 저자인 우메다 모치오의 인터뷰 내용이 그 책의 내용이다
누구보다 책을 읽는 법과 쓰는 법을 잘 아는 히라노가 그 따위 것을 책으로 냈을 정도면
본인 생각에도 웹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많이 바뀐 충격적 경험이었나 보다
(물론 히라노의 입장에서 말이다)
인터뷰하면서 녹음하고 그걸 그대로 문자로 책을 출판하는 시체말로 '날로 먹는 책 출판' 을 간행할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그건 히라노 개인적인 문화충격이었지 다수가 공감할 부분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본다
최소한 우메다가 자주 언급하는 1975년 이후 태생들에겐 말이다

어쨌든 히라노의 책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웹 진화론' 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우메다는 이 책에서 참 많은 이야기를 한다
IT 산업의 기술적 발전, 사회의 주력이 된 인터넷을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익힌 세대,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등..
크게 맥락을 짚어보면 눈부신 하드웨어의 발전과 전 세계를 묶는 인터넷, 그렇게 세계인이 참여하게 된 오픈소스
거기에 앞서가는 기업이 등장과 다양한 문화가 생겨나고 변화하고 있다...

역사는 과연 창조적이고 천재적인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기록되어지는 것일까?
세상을 뒤 흔드는 조류가 나타나면 그 발전 가능성과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그 흐름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야하는게 옳은 일일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일드' 를 보는 듯 했다
'지금 이러이러 한데 넌 왜 안움직이고 있느냐?' 식의 너무 교훈적인 책의 분위기
물론 현실인식과 발전방향 모색은 중요한 사회적 분석이다
하지만 인간이 숨쉬는걸 인식하는 순간 호흡이 가장 불안하듯이 시대적 흐름은 흘러가는대로 놔두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발전도 좋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자연스럽게 이뤄야 할 것이다

자칭 IT 산업의 선두주자이며 그 탄생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잘 알고 있다는 저자는 약간의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듯 하다
책을 읽는 내내 내용은 흥미로웠지만 뭔가 분위기가 별로였다
내용의 중심이 '일본'의 입장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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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009. 5. 23. 14:06
책을 읽는 방법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히라노 게이치로 (문학동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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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과 '달' 로 그에게 흠뻑 빠진 나는 히라노의 책을 하나 둘씩 탐닉하기 시작 했다
그 중 하나인 '책을 읽는 방법' 은 나에게 많은 교훈과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천재들의 삶은 유아기, 아동기 때 많은 독서에서 시작된다
언뜻 생각하면 '책을 읽은 양의 차이가 생각하는 힘을 좌우하는 구나' 할지 모르겠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했고, 단 시간에 많은 문자와의 접촉이 그 무엇인가를 줄 줄만 알았다
하지만 히라노는 '책을 읽는 방법' 에서 그 것은 만인이 생각하는 가장 잘못된 생각중에 하나라고 규정하고
"슬로 리딩" 할 것을 권한다
히라노의 "슬로 리딩" 을 간단히 말하면,

책을 읽기만 하거나, 단편적인 추론, 상상, 이미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을 해야 한다
라고 요약 될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권을 읽더라도 뼛속까지 완전하게 빨아들여라!' 라고 본문에서 말할 정도다
책을 읽는 재미의 기준을 문자의 뜻과 그 의미적 파생에서 오는 감동, 결과 혹은 줄거리의 창작성 에만 치중할게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 무엇 때문인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등을 철저히 파악하며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천재들이 어릴때 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은 책 읽기 자체가 좋았다기 보다
책을 읽으므로써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의 확대' 가 더 크리라 보는게 맞는거 같다
엄밀히,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책을 읽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훈련을 어릴때부터 엄청나게 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책을 읽는 방법' 은 3가지로 크게 나뉘어 있다
왜 슬로 리딩을 해야 하는가?(슬로 리딩 기초) 에서 시작한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론(슬로 리딩 테크닉)과
실제 작품들을 분석(슬로 리딩 실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을 읽는 방법' 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설명서 같은 제목에서부터 책의 내용까지
책이 아니라 논문이나 사설같은 느낌도 받는다
이것도 어찌보면 '문학의 다양한 변화' 를 추구하는 히라노의 성향이 반영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는 방법은 누구나 다를 것이다
솔직히 얘기하면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을 읽는 방법' 에서 그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평소 책을 좋아했으나 뭔가 부족했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책 읽는 진정한 즐거움을 찾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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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1 - IT2009. 5. 22. 12:29
주의: 자료를 홈피에서 블로그로 옮기는 중이므로 최신 내용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1. eclipse
- 기존에 이클립스가 설치가 되어 있다면, CDT 를 설치한다
menu
ㄴ help - Software Updates - Available Software 탭으로 가서, Ganymede 의 'C and C++ Development' 선택하고 Install

- 이클립스가 처음이고, CDT 가 적용되어 있는걸 한방에 설치하고 싶다면
이클립스가 자바 기반이기 때문에 JDK 를 설치해야 한다.



2. MinGW

[Install or just download file?]
Download and install
[Select the type of install]
g++ compiler, MinGW Make

기본 설치 경로인 C:\MinGW\bin 를 path 추가.



3. GDB
MinGW 의 설치 경로만 맞춰주면 별 문제 없고, MinGW 의 bin 에 gdb.exe 가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최신 버전인 6.8 을 설치할려면,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2435 에 GNU Source-Level Debugger 에서 tar.gz 나 bz2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MSYS 를 설치해서 압축을 풀고 설치해 줘야 하므로, 좀 버전이 낮더라도 윈도우 인스톨러로 된 버전을 설치하는게 편하다.


4. eclipse 설정
window
ㄴ Preferences - C/C++
                         ㄴ new CDT project wizard - Makefile Project - Builder Settings 탭
Use default build command 체크를 해제하고, Build command 에
'mingw32-make' 라고 입력한다. mingw32-make 는 C:\MinGW\bin 에 있는 exe 파일이다.



5. 컴파일 테스트 및 디버그 테스트
- Ctrl + N 하여 뉴프로젝트 만드는 곳에 C 와 C++ 이 추가된게 보일 것이다
C Project - 이름을 주고 - Hello World ANSI C Project 선택 - ToolChains 에 MinGW GCC 가 있는지 확인 - Finish
Ctrl + B 하여 컴파일 확인, Ctrl + F11 하여 실행 확인한다

- F11 을 눌러서 Debug 화면에서 이상없이 동작하면 gdb 까지 잘 설치된 상태
Posted by pearl짓거리전문
잡탕1 - IT2009. 5. 22. 11:46
주의: 자료를 홈피에서 블로그로 옮기는 중이므로 최신 내용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 SVN 설치
svn-1.4.5-setup.exe


-- TortoiseSVN 설치
TortoiseSVN-1.4.5.10425-win32-svn-1.4.5.msi 


-- eclipse SVN plugin 설치


-- SVN Repository 만들기
TortoiseSVN 로 마우스 오른쪽 누르고 생성
D:DEVSVNRepository

fsfs type 으로 만든다
 
저장소 생성후, 

/conf/svnserve.conf 편집(주석제거)

[general]
anon-access = none (read 를 none으로, 익명 사용자 읽기 여부)
auth-access = write
password-db = passwd

realm = 

/conf/passwd 편집(유저 추가)

[users]
#bookcity = 1234
#kyungseo = qwer
betaos = 1234
refuse = 1234


-- 서버 실행
c:>svnserve -d -r D:DEVSVNRepository
c:>svnserve --daemon --root D:DEVSVNRepository
 

-- Source File Import
eclipse 에서 해도되지만,
TortoiseSVN 에서 미리 임포트하여 소스를 잡고 가는게 편함 (이후에 eclipse 에서 CheckOut)
    : PC 관련 세팅 값이든 공유 안하는 폴더나 파일은 미리 삭제하여 임포트

C:DevSVNSource 하위에 pearlstyl5 를 넣고,
C:DevSVNSource 폴더를 임포트
    : HEAD 밑에 pearlstyle5 가 생겨서 깔끔함
 

-- eclipse 에서 SVN으로 등록
해당 프로잭트 속성 - team - share Project
 

-- SVN 에서 eclipse 프로젝트 생성
SVN 서버 연결하고 checkOut
연결 URL : svn://

 
-- CheckOut 후, 무시 목록 세팅
CheckOut 후에는 공유하지 말아야할 폴더 or 파일을, CheckOut 한 원래 위치에 카피하고
TortoiseSVN 으로 무시목록으로 등록


-- Window 서비스 등록
sc create svnserve binpath= "c:svnservesvnserve.exe --service 
    --root c:repos" displayname= "Subversion" depend= tcpip start= auto
: sc create svnserve binPath= "D:ProgramFiles2Subversionbinsvnserve.exe --service --root D:DevSVNRepository" displayname= "Subversion" depend= tcpip start= auto
    => 띄어 쓰기, " (쌍따옴표) 주의

 

참고 사이트
Posted by pearl짓거리전문
서평2009. 5. 18. 11:16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모티머 J. 애들러 (멘토,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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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말 부터 시작된 나의 책사모으기 취미는 어떤책을 사고 어떤책을 읽어야 할지가 주요 관심사가 되기에 이른다
물론 주로 구입하는 책이라야 IT 관련 이론서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우뇌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양서나 소설 등도 가끔 섞어주곤 한다
그러다 우연히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라는 의문에 구입하게된 이 책은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 읽는 방법' 과 더불어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의 영제는 'HOW TO READ A BOOK' 이다. 책을 읽고 싶으면 꼭 보라는 말처럼 강력하다 ㄷㄷㄷ
그 포스처럼 책을 읽는법에 대한 정말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의 집필 특성상 예시가 다소 지루하거나(살짝 세거나)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장의 예외사항을 마지막에 언급하여 분위기를 흐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초반에 흥미를 확~ 당기는 내용에 빠져 책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과연 이런 이론을 이렇게 문자로 익혀서 학습해야 할까? 책을 읽으면 자연히 알게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된다
하지만 책에도 나와 있듯이 '개별적인 동작들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기 위해서는, 일단 하나씩 따로 배워야 한다' 는 그 문장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이 책은 확실한 이론서이다. 논문이며 교과서이고 지침서다
책읽는 방법, 책읽는 단계, 생각해야 할 것, 정리해야 할 것, 연습까지 시켜 준다
나같이 무식하게 책을 문자만 판독하던 사람은 꼭 읽어서 알아야 할 지식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어제 책을 1독하고 이런 생각을 했다
'아~ 이 책을 중학교 아니, 고등학교 때에만 만났어도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라고 말이다
Posted by pearl짓거리전문
서평2009. 5. 18. 11:05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신승환 (인사이트,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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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제 학자에 따르면 정보혁명을 세계 5대 혁명중에 하나라고 보고 2030년까지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며
과거의 혁명과 달리 그 기술의 발달은 전 세계에 걸쳐서 동시에 이뤄 질거라고 본다고 했다
여론의 대서특필과 거품의 붕괴과정이 지난 현재(2009년)는 최절정 부흥기를 향해 달리기 위한 출발점인 것이다
그 중 IT 산업의 개발 프로젝트 프로세스의 중요성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중요하고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좋은 프로그램이란 무엇이고, 왜 이제까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했는가?
개발되어온 시스템의 수많은 컴플레인, 오류, 장애...
혼심을 다해 날밤을 새가면서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이 그저 그런 애물단지가 되는 것도 쉽게 목격해 왔다

이 책의 전반부는 그런 '거만한 소프트웨어' 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시스템의 불합리를 분석 하였고
후반부에서 개선방안 및 실천지침을 소개하고 있다

전반부의 다소 유머러스하고 경험에서 오는 일상의 예시들은 상당히 신선함을 받는다
'생활 자체를 기억하는 걸까? 기록하길 좋아하는 걸까?'
전반부 분석부분은 항상 미소지으며 읽을 수 있다
하지만 후반부는 다소 지루한데, 내가 그런 실천을 안해봐서 공감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으나
후반부에 소개되어지는 방법들은 약간 억지스러운면이 있는것도 같다
거기에는 '모든 구성원이 성실히 프로젝트에 참여할려는 의욕을 보이며, PM의 지시를 잘 따른다' 라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
사실 그렇지 못한 경우도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어쨋든 요점은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있어서 프로세싱의 발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나은' 그 무엇인가를 향해 나아갈려고 노력하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당연히 책에 소개되어진 방법은 저자의 충분한 경험과 탄탄한 이론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보지만 말이다

Posted by pearl짓거리전문
잡탕1 - IT2009. 4. 24. 16:40
http://support.microsoft.com/kb/918685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레지스트리에서 Mscorlib.tlb 파일의 올바른 경로를 수동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시작실행을 차례로 누르고 regedit를 입력한 다음 확인을 누릅니다.
  2.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Microsoft SQL Server\90\Tools\Shell\TlbAutoRepair\mscorlib.tlb
    참고
    • 64비트 운영 체제에 SQL Server 2005를 설치하는 경우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icrosoft\Microsoft SQL Server\90\Tools\Shell\TlbAutoRepair\mscorlib.tlb
    • SQL Server 2005 Express Edition with Advanced Services를 설치하는 경우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Microsoft SQL Server\90\Tools\ShellSEM\TlbAutoRepair\mscorlib.tlb
  3. 오른쪽 창에서 TlbPath 레지스트리 항목을 두 번 누릅니다. 문자열 편집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4. 값 데이터 상자에서 %CLRVERSION%를 다음 값으로 대체합니다.
    v2.0.50727
    참고 값 v2.0.50727은 최초 릴리스 버전의 SQL Server 2005가 사용하는 .NET Framework의 버전을 나타냅니다.
  5. 확인을 누른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종료합니다.
Posted by pearl짓거리전문